'듀엣가요제' 이영현 가창력 폭발, '한국의 머라이어캐리가 나타났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28 1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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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듀엣가요제' 캡처
'듀엣가요제' 이영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이영현은 일반인 참가자 박준형과의 듀엣무대로 가수 산들, 이석훈, 민경훈, 라디, 니엘 팀과 경합을 벌였다.

이날 이영현은 박준형과 함께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를 선곡해 불렀으며 아름다운 화음과 가창력으로 최종 440을 기록해 산들 팀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영현의 명불허전 노래 실력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박준형 역시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영현과 시너지를 이뤄, 이같은 결과를 얻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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