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측은함과 공감 이끌어내며 시청률 7.3%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04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측은함을 이끌어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서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에서 전국 기준 7.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민(박건형 분)이 아기인 가람이를 안고 급히 병원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 출산만 강요할 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드라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