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첫방, 네티즌 "간판 프로그램 될 듯 재밌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06 0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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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천하장사'는 지난 5일 첫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소녀시대 써니, 정진운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대박~~완전꿀잼~국민mc다웠어요(didt****)" "기대안하고봤는데 뭔가 멤버들끼리의 화합도 잘맞고 재밌음 안보고 노잼이라고 좀 말하지들 마셈 계속 이대로가면 진짜 큰프로그램 하나 나올듯 공중파의 대표 버라이어티 1박2일 무한도전 런닝맨처럼 JTBC 간판 버라이어티 천하장사될듯(fnqp****)" "게임하는 분량 빼고 시장이 조명되는 내용에서는 사람냄새나는 프로라서 좋았어요.일시적인게 아니라 쭉 오래갔음좋겠어요(samr****)"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하장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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