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안방극장 사로잡다 '시청률 껑충'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07 07:1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캡처)
'워킹 맘 육아 대디'가 현실적인 육아고충들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대디'는 전국 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7.3% 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민(박건형 분)을 통해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육아고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주부 우울증, 주부습진에 걸린 김재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스포츠축구는 8.6%, KBS1 9시 뉴스는 18.2%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