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묵묵히 공유한 침묵의 파트너로, 우리들의 희로애락을 목격하고 그 이야기를 표면에 켜켜이 간직하고 있지만 이제 사라져 더 이상 그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전해줄 수 없는 양림동 골목길 담벼락을 다양한 형식으로 작업한 작품으로 전달한다.
김 작가는 최근 3년 동안 개인전과 단체전, 해외 아트페어 전시 등을 통해 담벼락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림동 근대역문화마을 양림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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