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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유지태가 영화 '꾼'에 캐스팅됐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꾼'에 함께 캐스팅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현빈이 생애 처음으로 사기꾼 연기를 펼치며, 유지태는 악질 검사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 캐스팅!!! 연기력도 솔직히 그닥 신통찮고... "(yout**** ) "현빈과 유지태라니 좋으다"(musicals***) "이욜.. 현빈 유지태 기대된다"(hap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꾼'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배급을 맡으며, 올 하반기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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