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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대박' 공식 홈페이지 | ||
장근석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작품을 통해 내가 왜 배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감명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젊은 배우분들 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선배들님의 많은 지도를 받고 또 함께 즐겁게 만들어갈 수 있어 행복했다"며 8년 만에 도전한 사극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대박'을 통해 기존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몸을 내던지는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성숙해지는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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