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수목극 시청률 1위…‘굳히기 돌입’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16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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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운빨로맨스’가 수목극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는 9.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SBS ‘딴따라’는 7.5%를 기록하며 2위,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6.9%의 시청률로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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