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마인드' 첫방송, 시청자 반응은? "장혁, 박소담 연기 좋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1 11:11: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KBS2 제공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이재훈)'가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0일 첫방송을 마친 '뷰티풀마인드'는 시청자들로부터 "첫회 때 닥터스 본방사수했던 1인의 변심. 오늘부터 뷰마 본방사수합니다. 닥터스는 드라마 전개 스토리가 빤히 보여요. 뷰마는 싸이코패스적이면서 아닌 듯한 천재의사의 행보가 궁금증 폭발하네요 (tl****)" "연기 잘하더만 박소담이 자연스러운 모습에 연기도 빠져들고 팬 될 거 같은 느낌이 팍! (yu****)"이라고 감상을 남겼다.

이밖에도 '뷰티풀마인드는' "잠이 많아서 미니시리즈 잘 못보는데 눈 크게 뜨고 본방사수 했네요. 대박 기대만발입니다. 허준호씨 오랫만에 봐서 좋았고 장혁, 박소담 연기도 좋았고 (em****)"란 반응을 불러 모았다.

한편 한 네티즌은 "둘 다 다 봤는데 닥터스는 워낙 주연이 빵빵한 케이스고 즐기면서 가볍게 볼 수 있어 시청률면에서 더 유리할듯. 뷰마는 장혁과 조연진들의 연기가 빵빵 내용면에서 더 쫄깃한 맛도 있고 흥미로운 전개가 예상 되는데 처음부터 시청률이 너무 낮게 시작되어 부담으로 작용할듯 (re****)"란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