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작가 "본의 아니계 유폐생활"...'무슨 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3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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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의 232 작가가 자신이 웹툰을 연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부모님께서 혼자사는 날 망가질 것 같다고 억지로 본가로 데려가셨다"며 "본의 아니에 유폐 생활을 하면서 '연애혁명'을 연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재밌게 십대를 보내고 이십대 초반에 열심히 놀았던 경험이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애혁명'은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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