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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돼지 처분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flar****)" "그전에 잡은 돼지중 콜레라 걸린돼지도 있다는거군... 제주산돼지 당분간 먹음 안되겠네(sks8****)"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구제역이후 청정지역이라는 마크 하나로 같은국내산에비해 돼지가격비싸게받아왔는데 이젠 그러면안되는거아닌가?(jotd****)" "국내산경매 다끝나고 국내산보다 경매가 높게 보는게 어디있습니까~ 같이 진행해서 단가 모르게 해요 청정 믿고 비싸게 사는데 이제 청정 어떻게 믿습니까 이제 비쌀이유가 없는고 같은데요(rhh9****)"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역당국은 돼지 콜레라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를 위험지역, 3~10km 이내를 경계지역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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