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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청와대와 군 당국은 6일 북한이 남북합의에 따른 통보없이 황강댐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공의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돼 홍수 조절용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같은 민족이지만. 하는짓 보면 정말싫다."(kwak****) "대포쏘고 총쏘는 것도 사전통보 안하는데 수문 하나 여는걸로 통보를 하것냐."(kys7****) "통보 할리가 없지~"(kchk****) "진짜 북한처럼 생각없이 막살아보고싶다."(elit****) "최소한 인본주의의 기본이 있다면 말은 하고 땜문 열어라"(yg19****) "심장병원설립이나 의료시설 해준게 얼만데?"(yulh****) "참 지저분한짓 한다"(rnrm****)라며 공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2009년 북한의 기습적인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사망했던 이후 황강댐 방류시 방류량와 방류이유를 사전에 통보하기로 합의했던 것이기에 대중들의 분노는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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