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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뉴스 방송캡처) |
6일(현지시간)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한국 국적을 이탈한 교포는 모두 1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123명 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7% 늘어난 것.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기사보고 아무리 열받아봐야 흔들림없이 국적포기자는 증가하고,이중국적자의 특혜는 늘어간다.투표, 의료, 병역, 세금 등등(jkdr****)" "나라의 행복이 개인의 행복, 개인의 행복을 위해 억지로 애국심따위 들먹여서 왈가왈부할일도 아니다(nati****)"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예전에는 국적포기자 별루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부럽다(krd****)""선택의 문제니 비판할건 없지. 단 국내에서 이중혜택같은건 철저히 막아야지(yna****)"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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