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급류 실종 60대 여성 시신 발견...네티즌들 "재해의 무서움" "마음 아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08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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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YTN 뉴스 방송캡처)
정선 급류 실종 60대 여성의 시신이 7일 사고지점에서 29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앞서 4일 정선에서 승용차 추락사고로 60~70대 노인 4명이 실종됐다. 이 가운데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5살 이 모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에효 재해의 무서움(kimi****)"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올시 안전 운행 및 조심 또 조심하여 했어야 했는데(farx****)" "마음이 너무 아파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haw9****)"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수색하는분들 정말 고생이많네요... 다치지않길 마음속으로 빌고있습니다(hell****)" "정선은 자주 래프팅하러가는덴데 올해는 못갈듯(guyr****)"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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