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아연이 콘서트 여왕으로 등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백아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KT&G상상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지난 8월 첫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 이후 약 1년 만의 무대로, 지난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이어 신곡 '쏘쏘'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백아연이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백아연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쏘소'는 드라마 같은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은 하고 싶은 솔로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고, 백아연은 '믿고 듣는 음원퀸'에 등극했다.

백아연은 두번째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자신만의 편안하면서도관객들의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백아연의 각오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소곤소곤 두번째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공연 오시는 한분 한분 포근한 느낌 받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아연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의 콘서트는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또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 즐길 수있는 무대"라며 "첫번째 콘서트 당시 받은 호평을 이어갈 수 있는, 또 더 훌륭한 콘서트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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