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영찬닷컴 제공)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 교수가 CF모델이 됐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일 패밀리카라반의 광고모델로 발탁댔다. 권 교수는 "지역에서 강연이나 행사 MC를 볼 때면 두 아이와 장인, 장모님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여행을 매번 떠나는데, 이렇게 CF모델로 발탁될 줄은 몰랐다"고 기뻐했다.

진정으로 일을 즐길 줄 알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권영찬 교수와 '카라반은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는 모토로 좋은 캠핑 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패밀리카라반의 만남은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권 교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흔지 않지만 '일을 놀이의 일종' '좋아하는 취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참여하면 훨씬 수월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일에 대한 만족도와 스트레스 지수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디아이의 강연에서는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합니다!'라는 주제로 휴테크 강연을 진행했으며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프로미스에서는 '정말 일하기 싫으면 노는 마음으로 일해 보세요!' 등의 역설적인 주제를 잡아 휴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문학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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