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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캡처 | ||
지난달 10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그를 고소한 여성이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해 강제성 입증이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씨가 맞고소한 첫번째,두번째 여성에게 무고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무혐의긴 하지만,이미지 타격은 엄청나겠네.안타깝다"(hyun****),"본인 사생활이 깨끗하지는 않았다는 거지...(alsy****)","이미 언론과 대중에 의해 만신창이가 되버렸다(shh3****)"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나도 여자지만 솔직히 이건 아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봐주는 건 안되지만,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억울한 면은 없어야 된다고 본다(youn****)","또 한명 자살로 몰지말고 그만들 좀 해라...
남의 성생활까지 참견이냐...딱 봐도 돈 노린 것 같은데(naom****)"라며 혐의 유무가 밝혀지기 전에
섣부른 언론보도와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타격을 입었을 박유천의 심리 상태를 언급했다.
한편,경찰은 고소한 여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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