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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누리꾼들은 최저임금이 시간당 6천 500원대가 유력하다는 소식을 접하자 한 포털사이트에 "지금같은 물가시대에 6500원이 말이되냐? 힘든 노동자들에게 저돈주고 노예처럼 부리고(roya****)" "최저임금 누구을 위한 최저임금인가요?(ink1****)"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이왕 올리는거 7,500원 으로 올려주세요~!!!앞자리 숫자는 바꿔주셔야죠.아 제가 을이라서 최저임금 잘 지키는지 감시도 잘 해주시구요인터넷 구인사이트에 월급이나 시급이 최저가 되는지 감시좀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최저이하인곳은 구인공고도 못올리게 해주세요한달에 한번씩 영업자들 검사나오셔서 최저임금 잘 지키고 있는지 감시도해주시구요(prin****)" "맨날이런식이다 더이상속지말고 시민들도보고만있지말고대책이필요하다(dong****)"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13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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