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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방송 캡쳐 |
18일 교육부가 공개한 '201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전체 학교폭력은 줄었으나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사례는 증가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젠 초4병으로 바뀐건가"(c265****) "초딩이 뭘 모른다고 감싸는 애들은 생각이 있는걸까?"(dltm****) "따돌림하면서 폭행하는 학생에게 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합니다 다커서 쪽팔림을 알아야 됨"(sad1****) "4학년때랑6학년때가 초등학생중 가장예민한시기임 요즘왕따는 반에1명씩 있을정도로 심각함"(boki****) "난 아홉살 때부터 반 애들이 때리고 욕은 기본이고. 성인이 되었어도, 어렸을 적 날 괴롭혔던 애들의 이름과 얼굴은 희미해져도, 그 때 느꼈던 아픔과 분노는 오히려 더 커졌다."(dbst****)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초등학생 중 4학년들의 피해사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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