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항구 비행장 선제타격 훈련 공개는 갈등 조장 유발? 해당 분석에 네티즌 반응은 "온국민 대동단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1 0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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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뉴스 캡쳐
북한 측에서 자행한 탄도미사일 발사훈련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9일 북한은 스커드와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고 20일에 "남(南)측 항구 비행장 선제타격 탄도로케트(탄도미사일) 발사훈련"이라고 밝혔다.

이런 군사훈련에 대한 사실 공개 이후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의 정보 공개가 남한 측의 내부 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뒤따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까짓거, 남한도 지금 같아서는 앞으로 잃어버린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모르는데 한판 제대로 붙어보는 것도 지금이 가장 적합한 때가 되어 보이네...."(indo****) "북한 당사자들은 인정하는데 아유 답답"(lcs5****)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nada****) "그럴돈있으면..중국에 어업권 팔지말고 애들이나 좀 먹여라.."(gate****) "지네들은 핵실험이니 미사일 발사니 365일 전쟁놀이만 하면서 무슨 낯짝으로 한미연합훈련을 중지하라고 떠들고 있는 게야"(kore****) "김정은 앞에서는 종북하고 간첩 빼고 온 국민 대동단결인데 무슨 갈등조장?"(wnah****) "사드를 배치해야한다는것이 명확해졌다."(knsg****)라는 반응으로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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