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작사곡 '그앤나' 공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5 0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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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한승연의 국내 첫 팬미팅이 성황리에 끝났다.

한승연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2016 SEUNG YEON TIME (2016 승연 타임)'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또한 국내에서 진행한 첫 단독 팬미팅이면서 한승연이 작사에 참여한 '그앤나'가 공개됐다.

이날 한승연은 국내 첫 팬미팅을 축하해 주기 위해 국내 팬 뿐만이 아닌 일본, 필리핀, 중국 등 해외에서 까지 찾아준 팬들을 위해 라이브를 들려줬다. 또한 무대 위에서 한명 한명 눈을 맞추며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MC 김현욱의 진행으로 재미를 더한 이날 팬미팅에서 한승연은 "혼자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는것이 처음이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많이 떨리지만 이렇게 찾아와 주신 팬분들을 보니 많은 응원과 힘이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카라 멤버들도 응원해 주시고 저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 지금처럼 오래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고 오늘 생일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생일을 맞이한 팬미팅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한승연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 에서 주인공 '정예은' 역에 캐스팅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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