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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터파크 팝업공지 캡쳐 | ||
인터파크 측은 지난 25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을 통해 5월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해킹돼 약 1030만여명의 아이디와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등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팝업 공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미 이처럼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에 뿔이 난 것. "이름하고 생년월일 이메일주소 폰번호 털린거면다 털린 거 아니냐.왜 확인하라고 하냐. 그냥 싹 다 털렸음. 내정보 공공재"(@G_p***) "주소까지 털리면 어쩌라는 건데 니네가 강도들어오면 책임지냐? 진짜 욕 나오게 하네 탈퇴하고 싶구요"(@luj5****) "인터파크 미친X들 왜 살아...."(@72****) "이야... 인터파크 또 내 개인정보를 유출했구나. 내 생년월일하고 이메일하고 주소 알았으니 선물보내라"(@nabi*****)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한 분노를 표현했다.
현재 인터파크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한 범인은 인터파크 측에 3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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