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보상해줘야 하는 것 아님?"부터 "보이스 피싱 오겠다까지 다채로운 네티즌 반응 쏟아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7 0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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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파크 공지문 캡처)
인터파크가 개인정보 유출로 홍역을 앓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은 지난 5월 국적을 파악할 수 없는 해커에 의해 발생했으며 파악된 피해 규모는 회원 약 1030만 명의 개인 정보 유출이다.

이와 함께 많은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보상해줘야 하는 것 아님?(막******)"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이미 예전에 다 털린 정보인데(S**)" "개인 정보 다 유출됐는데 사과문 하나 올리고 끝?(JAMY****)" "이제 우리는 보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보이스 피싱을 상대하게 됐습니다(ZESS****)"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은 생각할 수록 열받네...(joeu*)"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런 네티즌들의 의견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것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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