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네티즌들 "갈 곳이 없다"부터 "무시무시하네요"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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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영국 런던서 3일(현지시각)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이 사망, 6명 부상을 당했다.

지난 3일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선견지명이 있었는데도 당했네(suhm****)" "테러범들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앞오로 테러범들이 전부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lcm0****)" "와우 갈 곳이 없다.국내는 바가지 해외는 테러. 이불밖은 위험하다.방콕이다(farm****)"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날이더우니까...세상이 더 미쳐 돌아가는것같아(tjsg****)" "유럽 요즘 왜 이러냐(goun****)" "총하나씩 들고 다녀야 겠고만(jhjh****)"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국 런던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은 만 19세의 남성이다. 범인은 9분 뒤 경찰의 진압으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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