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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돌, 이가탄/출처=동국제약,명인제약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의약품 재평가를 통해 인사돌과 이가탄F 등 92개 품목의 효능·효과를 '치주질환 치료제'에서 '보조치료제'로 일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전 다 뺀디음에야 .. 보조제란다..식의약품 안전처도 수사 대상이다"(emai****) "약국에서 일하다 보면 어르신분들은 인사돌과 이가탄이 모든걸 다 치료할수 있는것처럼 인지하고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선전하는 약품들 모두가 꼭 다 좋은약품인건 아닙니다. 정확히 성분에대한 인지가 필수입니다."(kmh2****) "이런거 사먹을돈 잇으면 치과 가라.. 치료가 아니라 통증만 완화시켜서 잇몸 더 망가져도 모른다.. 낫는거처럼 느끼게 하지 효과없음"(karm****)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사돌, 이가탄 등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은 변경 지시된 허가사항을 9월 4일까지 변경을 완료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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