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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쳐 |
7일 기상청은 지난 7월 22일부터 서울 열대야 발생이 15일간 이어졌다며 이는 1994년에 이어 역대 2위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시험보러 왔는데.. 에어컨이 강의실에 없네요.. 죽겠어요 이래서 시험 어떻게 보죠"(eunj****) "에어컨에서 나오는 열기로도 공기가 많이 뜨거워진다고 생각합니다~"(euk1****) "잠이 보약인데 매일 밤잠 설치니 짜증만 느네요"(hook****) "장마라고 완전 마른 장마에다가 태풍도 아예 오지도 않고 숨 쉬는 것마저도 힘드네. "(hnl0****) "에어컨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더위를 못참는 것도 이유일듯."(litt****)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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