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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이모 3살 조카 살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12일 한 포털사이트에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다(emil****)" "사람으로서 할짓이 있고 못할 짓이 있지(jinn****)" "죽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hsin****)"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정신병으로 감형받을 생각말길(semi****)" "이제 이런 소식 보기싫다 똑같이 고통스럽게 감옥 생활해야됨(abj0****)" "너무 짜증난다 어떻게 저런 이모가 다 있냐(jyn8****)"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모 A씨는 지난 6월부터 친모인 언니 대신 B군을 양육했고 아무 이유 없이 화가 난다며 조카를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경찰에 "평소 조카가 말을 듣지 않아 화가 나서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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