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삼복지간'은 옛말...네티즌 "뭘 먹어야 잘 먹었다는 말 듣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6 0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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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화면 캡쳐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인 말복 16일이 다가왔다.

말복 관련해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란 속담과 달리 네티즌들의 반응이 관심을 모은다.

말복을 맞아 네티즌들은 "뭘 먹어야 잘 먹었다는 말을 듣지?(hj8****)" "닭이나 삶아야겠다(reda****)" "잊지말고 치킨드세요(dbs0*****)" "어떤 치킨을 시켜먹을까?(jnke****)"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드디어 더위가 꺾이는 때가 온 것(ghost****)" "이제 좀 시원해지려나?(plat****)" "더위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 폭발(hom_****)"등의 반응을 보이며 더위가 한풀 꺾이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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