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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실시된 ‘강동구 태권도협회장기 경연대회’에서 조동탁 의장(오른쪽)이 감사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이번 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 선수 및 심판 대표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약 10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조동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유의 무술로,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전 체급 메달을 석권하며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며 명실상부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면서, “오늘 대회에서도 경기의 승패보다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지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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