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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방송캡쳐 |
장가계 대협곡 관리 당국은 지난 1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시급한 시설 개선이 필요해 2일부터 다리를 폐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고나기 전에 폐쇄해서 다행이네요(bom*****)", "망치로 내려치고 안전하다며 그러더니 역시나 made in china(yao*****)", "중국에서 만든거라 왠지 불안하긴 했다.(gon*****)" 등의 안도와 비판이 깃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계 대협곡 관리 당국은 CNN 인터뷰에서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 감당할 수 없었다"며 “하루 8000명으로 예약 인원을 제한했는데 수요는 그보다 10배 많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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