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용의자 검거...누리꾼들 "무사증제도 폐지해야 하지 않나" "남의 땅에서 문제다" 공분 모여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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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쳐
한국인에게 상해를 입힌 중국인 용의자가 검거돼 이목을 모았다.

제주도에는 17일 오전 제주시 모 성당 안에서 기도하고 있던 김모(61·여)씨의 흉부와 복부를 4차례 흉기로 찔린 채 발견됐다. 이후 제주서부경찰서는 CCTV를 통해 용의자로 보이는 중국인을 체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문제다 이런 일들이 여러번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제주도땅 팔고있는 것도 모자라서 평택에 중국성을 지으려고 하니....정말 어쩌려고 이러는지"(qjat****) "중국인들의 제주도 무비자제도 당장 철폐합시다.대한민국 국민들의 피해가 너무 크군요."(dele****) "칼 들고 성당까지 가서 사람을 찔렀다면 그건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하지 못하죠."(mins****)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누리꾼은 "뭔가 뒤가 구리다. 계획적인게 분명함"이라며 "이제 어디 무서워서 제주도 가겠나"(jkyt****)라고 발언하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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