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산업 정보 한자리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1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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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 12일 개막
차세대IT물류 분야등 60개 기업 참가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항공·항만, 차세대 IT물류정보, 운송장비 등 물류 관련 기술과 주요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6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16)’가 12일 개막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주)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이 공동 주관해 오는 1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항공물류 ▲항만물류 ▲물류서비스 ▲운송장비 ▲차세대IT물류 분야 등의 약 60개 기업이 2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2008~2010년 3년간 매년 시 주최로 개최돼 오다 잠시 중단됐으나, 산업계의 지속적인 개최 요청과 시의 물류체계 구축비전을 토대로 올해 다시 부활하게 됐다.

전시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도심공항터미널 등 대표적인 물류 거점시설과 대우로지스틱스·와이엘물류 등 물류서비스 업체, 영림목재·케이원트레이딩·칼텍 등 물류장비 업체 등 물류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항만물류협회, 한중카페리협회, 인천복합운송협회 등 다양한 물류 관련 단체들도 참가해 국내·외 다양한 물류 관련 산업현황 및 전시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전시회와 더불어 다양한 컴퍼런스도 동시 개최한다.

먼저 ‘300만 시민행복을 위한 해양주권 발표회’는 관련 단체,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시장이 주관해 발표를 진행한다.

동시에 개최되는 ‘해양주권 토론회’에서는 인천의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물류포럼’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동아시아 국제협력과 물류플랫폼-인천의 전략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저명한 물류학자들이 참여해 주제에 대한 발표와 관련 단체들의 사례발표, 물류학회와의 공동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주요 대학의 물류관련 학과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대학(원)생 물류경진대회’, 시와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관하는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학술포럼’ 등도 계획돼 있다.

시 관계자는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의 물류체계 구축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련 업체들의 대외 수출촉진과 신흥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회의 개최로 국내 물류산업 강화와 세계의 유력한 물류업체와의 교류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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