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도로변 담장 벽면에 덩굴성 식물을 식재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도시구조물 벽면 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노원로외 4개 노선 13곳 약 2.4km 구간에 덩굴식물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하고 식물 생장 유도를 위한 등반 보조재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2017년에는 벽면 녹화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마을 공동체 복원 사업인 ‘녹색이 미래다’의 일환으로 가로변 콘크리트옹벽, 방음벽, 담장 등 구조물을 덩굴 식물로 녹화해 부족한 생활권의 녹지를 확충하고 가로 녹시율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주요 가로변 30개 노선 총 17.6km에 대해 벽면녹화가 가능한 대상지를 전수조사 했으며, 가로수와 방음벽 사이가 좁은 곳 등 녹화가 불가능한 대상지를 제외한 동일로 등 27개 노선 11.1km, 총 6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식재되는 식물은 '소엽 맥문동', '무늬 수호초', '오엽 담쟁이', '줄사철' 등으로 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 식물이다. 구는 조성비 절감과 보행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식재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김성환 구청장은 “벽면 녹화사업은 가로변 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지구온난화에 대비해 녹지를 확충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삭막하게만 느껴졌던 가로변 구조물이 시각적으로 편안한 녹색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감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수원 방문의 해’ 관광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18/p1160279004069563_965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강화군,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17/p1160278016235128_75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시, DDP 둘레길서 ‘디자인서울 산책’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16/p1160279599628187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은평구, 구강보건사업 ‘복지부장관 표창’](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15/p1160278696652097_52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