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상속인 900명 숨은 상속 토지 찾아줘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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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는 올해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로 상속인이 찾은 토지가 976필지(56만2200㎡)에 이른다고 13일 밝혔다.

사망신고 처리된 전체 1473명 중 900명의 상속인이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있는 상속 토지를 찾은 것이다.

구에 따르면 사망신고때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망자의 토지·자동차·지방세·금융거래내역·국세·국민연금 가입 여부를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 번의 통합신청으로 문자메시지·온라인·우편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속권이 있는 신청인이 전국 시·구, 읍·면·동에서 신청 가능하며, 토지·자동차·지방세는 신청일로부터 7일 안에 문자메시지나 우편으로 제공된다. 금융거래(www.fss.or.kr)·국세(www.hometax.go.kr)·국민연금(www.nps.or.kr) 조회는 20일 이내에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여러 기관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한 번에 사망자의 재산을 알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점차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를 이용하는 민원인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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