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9호선(송추길)확장,범시민 궐기대회

이기홍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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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39호선(송추길)확장에 의정부 시민들이 팔을 걷어부쳐..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 의정부시 34개 시민단체는 지난 9월 7일 국도39호선(송추길)확장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위원장 박범서)하고 14일 시청앞 잔디광장에서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경민광장부터 울대고개 밑까지 국도39호선 1.97㎞ 의정부시 구간은 계획폭은 35미터이나 현재 약 17미터만 개설되어 인도도 없이 4차로로 통행되고 있어 평소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상습 정체구간이다.

또한, 국토부는 지난 2005년 1월 국토부가 착공한 국도 39호선 장흥∼송추간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금년 말 준공되면 기존의 4차선과 신규 개통되는 우회도로 4차선이 의정부구간에서 합류하게 되어 병목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되는 곳이다.

대책위 관계자는 확장사업에 550억원이 소요되어 재정이 부족한 의정부시에서 국비로 확장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중앙정부차원의 지원이 전무해 확장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이젠 시민의 의견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며 오늘 궐기대회에 이어 시민 서명운동 전개, 중앙정부 항의 방문, 집단민원 제기, 행정소송 제기 등의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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