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서 규모 7.2 강진, 누리꾼들 "전세계에서 지진이"부터 "너무 두렵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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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엘살바도르서 규모 7.2 강진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살바도르서 규모 7.2 강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일 "that**** 전세계에서 지진이" "fldj**** 지구가 불안정 하다 세계 각국에서 지진이 일어난다" "wlgu**** 오늘 벌써 2번째 지진이야 ㅠ 대만 5.5 엘살7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rimo**** 한 번 겪고 나니 지진이 너무 두렵다" "tkdw**** 불의 고리가 가동 됐네" "bst1**** 와 무섭네 우리나라도 지진 큰거날수있다던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외신 매체는 24일 오후 12시 43분경(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푸에르토 엘 트리운포 시 남서쪽 154km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33km라고 보도했다.

한편 엘살바도르와 인접한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에서도 지진이 감지될 정도로 강력한 지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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