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사이트 캡쳐

청와대가 미리 선점하지 못한 도메인을 사용한 박근핵닷컴이 약 59만명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최근 청와대는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닭그네.kr’ ‘닭그네.com’‘닭그네.net’ 'antiparkgeunhye.org' 등의 도메인을 집접 구매하고 관리한 것으로 드러냈다.

이런 부정적인 키워드로 도메인을 선점했던 청와대이지만 지난 3일 인터넷으로 등장한 박근핵닷컴의 도메인은 선점하지 못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탄핵을 요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을 막지 못했다.

또한 이미 59만명이 사용하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해당사이트를 통해 국회의원 중 찬성 104, 반대 3, 무응답 193명이란 결과가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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