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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근핵닷컴 캡처 |
지난 2일 등장한 박근핵닷컴은 국회의원만 탄핵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각자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청원 메일을 보낼 수 있게 만든 사이트다.
운영진은 “메일을 받은 국회의원은 청원메일에서 예/아니오 버트만 누르면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며 “국회의원들이 직접 답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의 직접 연락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운영지는 이어 “해당 의원들과 연락이 닿는 대로 의사의 진정성 여부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이트를 통해 청원한 시민들의 숫자는 현재 6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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