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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쳐 |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발언을 한 정유섭 의원이 화제다.
그는“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했으면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7시간 동안 놀아도 된다”라는 요지의 발언으로 세간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그의 '흑역사'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인천 부평 갑으로 당선됐던 그는 경쟁했던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에게 재검표 소송을 받았다. 두 사람의 표 차이가 26표였기 때문.
이에 인천 부평 갑은 새로 재검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두 사람의 표차는 단 23표 차이였던 것으로 드러나 20대 총선에서 최소 표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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