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신주평 언급 페이스북 글 보니? “XXX오빠 등 친한 사람 딱 네 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정유라 페이스북

'국정 농단'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SNS를 통해 신주평 씨를 언급한 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정유라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말 타는 사람 중에 친한 사람 없어. 나 친한 사람 딱 네 명 있어. 신주평, XXX, XXX, XXX오빠. 니네들이 잘 알고 있다시피 쌩까지(모른 척하기) 민망해서 그냥 인사하는 애들 그 수준이야. 뭘 새삼스럽게 XX병 도져서 난리들이야. 뭔파? 그딴 유치한 거 니네끼리나 해X먹어”라며 신주평 씨를 언급했다.

특히 해당 글은 그가 “돈도 실력”이라는 논란의 문장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5일 채널A ‘종합뉴스’에서는 신주평 씨가 인터뷰를 통해 병역 특혜 의혹부터 정유라 씨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