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1명 사망 3명 실종, 네티즌 “너무나도 안타깝다” “배 서있는 게 안 보이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0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MBC 방송 캡처
선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이 모였다.

지난 8일 오후 7시 55분께 조업을 하던 어선 화룡호는 외국 상선과 충돌한 뒤 전복돼 선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들에게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dea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ss1****)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어떡해...그 넓은 바다에서 배 서있는 거 안보이냐”(lala****), “에휴 나라도 이렇고 자꾸 사고 나고 제발 구조됐으면”(deep****)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0t급인 해당 어선은 9만 6000t급 상선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