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KBS1 방송 캡처 |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4시 38분 경 솔로몬제도 키라키라서 규모 7.7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불의 고리 지각판이 활동시기에 접어든 듯”(jang****), “슈퍼문 있은지 보름 좀 지난 것 같은데 정말 연관이 있는 듯”(cont****), “지구의 종말이 시작되는 것 같다 무섭다 자연의 힘”(ksh6****)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어떤 네티즌은 "오늘은 한국 국회에서 쓰나미가 온다"(ji22****)라며 한국의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진 직후 태평양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별다른 피해가 없어 해제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