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내년 운세도 대박? "재물과 곡식이 창고에 가득하겠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2 0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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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점괘로도 '유느님'임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은밀한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유재석이 2017년 신년 운세를 뽑아 들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유재석의 내년 운세는 "길한 것은 마땅히 따라야하니 대를 심어 울타리를 하니 생활이 평안하겠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대의 신수는 재물과 곡식이 창고에 가득하겠으며 대체로 어려움 없이 한 해를 보내게 되겠다"라며 "북방으로 가면 좋으니 집을 옮겨라. 길운 속에서 많은 도움을 얻으리라"고 점쳐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이다" "운세까지 부럽다" "내년에도 재미있는 방송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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