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사무총장은 13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어제(12일) 오전 최고위에서 현재 7명의 윤리위원회에 8명을 추가로 임명하자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선임된 윤리위원은 친박계인 이우현ㆍ곽상도ㆍ박대출ㆍ이양수 의원과 외부위원 4명(최홍규ㆍ우종철ㆍ이재모ㆍ강성호)이다.
이에 따라 윤리위원회는 모두 15명이 됐다.
당헌ㆍ당규상 윤리위 의결은 위원의 3분의2의 찬성이 필요한 만큼 최고위는 추가로 선임된 친박계 8명의 위원에 기존 위원 2명의 찬성만 이끌어내면 원하는 의결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결국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사실상 친박 인사로만 구성된 지도부가 윤리위원을 대폭 늘리는 방식으로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을 주도한 의원들에 대해 제명이나 탈당 권유 등의 징계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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