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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쳐 |
그는 “나는 유엔의 아이다.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내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곳 유엔과 함께 머물러 있을 것이다"라는 문장이 담긴 고별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법"(chan****) "외국별명이 스네이크 반이라지. 곤란한일은 뱀처럼 잘 빠져나간다고해서"(hur0****) "무능한 유엔총장 낙인 찍히고, 세계적 나라망신"(ms06****)이라며 그의 퇴임을 달가워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9대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2017년 1월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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