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한국 외교관, 누리꾼들 "안팎으로 난리" "당장 파면시키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9 14: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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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칠레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 성추행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칠레의 한 방송사는 19일 함정 취재를 통해 우리나라 외교관이 미성년인 여학생을 성추행 하려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oof**** 당장 파면시키길" "sell**** 안팎으로 난리" "nyam**** 확실히 처벌해라 대충 봐주다가 다른데 보내서 또 사고치게 만들지 말고" "wave**** 저런게 외교관이 된 경유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arew**** 칠레 살고있는 교민인데 방금 방송 본방으로 보고 옴 저 프로그램 여기서 인기 많음, 치외법권 때문에 칠레에서 널 처벌 못하니 tio emilio가 지금 당장 한국으로 가라고 함"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해당 칠레 외교관은 현지 직무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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