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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제공 |
전문이 공개된 이 편지는 남북한이 2002년 북한 방문 이후 논의했던 사안들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문제시된 것은 이 편지의 전달 방식과 내용 중 단어 사용. 특히 '북남'과 '주체 91년'이란 단어의 사용은 읽는 이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
한편 이 편지의 작성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은 제1 야당인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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