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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식 트위터 캡쳐 |
그는 지난 2012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혐의를 입증할 국정원 비밀 트위터 계정과 포털 사이트 아이디 등을 공개했던 인물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네티즌 수사대'로 추앙받았다.
그런 그가 2015년 초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작업에 집중하겠다"라고 선언하고 활동을 중지했다 지난 19일 '세월X'를 25일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이사람 공개하고나서 우리가 잊지말아야 됩니다.공개후 1.2년 지나고 라면먹고 사망 할수있는거임."(soul****)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꼭 보여주세요(cbr9****)"라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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