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실, 누리꾼들 "꼭 밝혀져야" "끔찍한 예상이 빗나가기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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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로 페이스북

세월호 진실 공개를 예고한 네티즌 수사대 자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세월호 참사의 진실 다큐멘터리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open**** 끔찍한 예상이 빗나가기를 바라봅니다" "ryan**** 꼭 밝혀져야" "fhfz**** 행복하게 웃고있는 내 가족사진에서 한명이 빠진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그것도 억울하게.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진다" "kaka**** 그냥 속 시원하게 말하면 끝날 일인것을" "upon**** 자로님 신변 걱정된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자로는 2013년 SNS 계정 '누들누들'이 여론 조작에 이용된 것을 확인한 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가 있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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