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이스', 세간의 반응 "부끄러움은 왜 우리의 몫인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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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어준 파파이스' 화면캡처
김어준이 23일 방송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해외순방 당시 박근혜가 사용한 화장대를 화면에 띄우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어준이 공개한 화면 속 화장대는 주변에 하얀 스크린과 조명까지 설치돼있어 흡사 메이크업 샵을 떠오르게 구성돼 있었다.

이날 그는 "스크린과 조명 10개, 거울은 사전에 준비해간 것"이라며 "해외순방 외교행낭에 미리 넣어서 보내면 현지에서 세팅을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은 "얼굴 챙길 시간에 민생이나 챙기길(yra***)", "부끄러움은 왜 우리의 몫인가" 등 다양한 자신의 견해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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